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CISSP 인증서가 왔다.
8~12주 걸린다더니, 정말로 12주하고 몇일지나서 왔다.

국제우편으로 왔는데… 상태가 별로 좋진 않다…
(알리에서 보냈다고 해도 믿을듯…)

어쨌거나 상자를 열면…

왼쪽엔 인증서(certificate)가, 오른쪽엔 자격번호가 있는 ID card와 뱃지가 있다.

인증서는 CISA보단 좋아 보인다. 좀더 전문가 같은 느낌 🙄
배지는… 이건 뭐 30년 전부터 써왔을 것 같은 감성이다.
실제 옷에 구멍을 내야하는 두꺼운 핀스타일… 배지는 CISA쪽이 나아보인다.

완전히 까먹고 있다가 받으니 좋긴하지만…뭔가 좀 아쉽다.
상자가 구겨지고, 군데군데 벌어져있다. 봉인테이프는 너덜너덜…
운임이 젤 싼걸로 보내는듯 하다😑
돈도 많이 받음서 배송비좀 쓰지… 😠